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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무용단, 부산국제무용제 오프닝 공연<한국대학신문_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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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70회 작성일 13-06-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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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무용단, 부산국제무용제 오프닝 공연
6월 2일 부산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 '태평무' 공연
이재 기자 | jael@unn.net
▲ 경상대 김미숙 무용단이 부산국제무용제에서 선보일 태평무.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경상대 민속무용학과 무용단이 부산국제무용제에 선다.
경상대에 따르면 김미숙 민속무용학과 교수 무용단은 6월 2일 부산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무용제에 초청돼 오프닝 공연을 한다.
무용단이 상연할 춤은 태평무다. 국가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춤이다. 경상대 측은 “부산국제무용제의 번창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춤은 다수의 출연진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군무가 특징이다. 또 독특한 발 디딤새와 기교로 한국 춤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알린 춤이다.
이번 공연의 안무는 김 교수가 맡았으며 남선희 민속무용학과 강사와 오도경(민속무용학 박사과정), 배민지(석사과정) 씨 등 20여명이 출연한다.
국제무용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 정부기관과 각국 주한 대사관이 함께 개최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