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 활짝 열렸다<KNN뉴스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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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63회 작성일 13-06-14 10:20본문
여름바다 활짝 열렸다
- 2013년 06월 01일(토) 20:25 | -사회(society)- |
(앵커)
부산지역 4개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날도 흐리고 수영하기엔 아직 바닷물이 차갑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벌써 여름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수욕장에 등장한 파라솔.
바다에는 요트가 시원하게 내달리고 하늘에는 헬리콥터의 축하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해운대와 광안리,송정,송도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
바닷물에 들어가긴 다소 차갑지만 여름 바다를 느껴보려는 마음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최재혁/서울 성수동"물에 들어가니 아직 춥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합니다.")
(이상화/대구 대봉동"아직 물에 들어가기 춥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오니까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고 좋아요")
개장이래 무사고 기록을 이어온 만큼 길어진 개장 기간에 구조대원들의 움직임도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김성삼/해운대 수상구조대 대장"무사고 기록 이어가겠다")
해운대 해수욕장 곳곳엔 모래축제와 부산국제무용제가 동시에 열리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까지 함께 마련되면서 이 곳 해운대 해수욕장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느끼려는
부산지역 4개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날도 흐리고 수영하기엔 아직 바닷물이 차갑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벌써 여름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수욕장에 등장한 파라솔.
바다에는 요트가 시원하게 내달리고 하늘에는 헬리콥터의 축하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해운대와 광안리,송정,송도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
바닷물에 들어가긴 다소 차갑지만 여름 바다를 느껴보려는 마음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최재혁/서울 성수동"물에 들어가니 아직 춥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합니다.")
(이상화/대구 대봉동"아직 물에 들어가기 춥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오니까 여름 분위기 물씬 풍기고 좋아요")
개장이래 무사고 기록을 이어온 만큼 길어진 개장 기간에 구조대원들의 움직임도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김성삼/해운대 수상구조대 대장"무사고 기록 이어가겠다")
해운대 해수욕장 곳곳엔 모래축제와 부산국제무용제가 동시에 열리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까지 함께 마련되면서 이 곳 해운대 해수욕장은 성큼 다가온 여름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해수욕장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역파도 관광상품이 등장했고, 개장 100주년을 맞은 송도해수욕장에는 다이빙대등 추억의 명물이,
올해는 어느해보다 해수욕장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역파도 관광상품이 등장했고, 개장 100주년을 맞은 송도해수욕장에는 다이빙대등 추억의 명물이,
송정에는 텐트 야영장이 등장했습니다.
한편 다대포와 일광, 임랑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하고, 경남지역 해수욕장은
한편 다대포와 일광, 임랑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하고, 경남지역 해수욕장은
6월말부터 차례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여름을 알리는 해수욕장 개장!
활짝 열린 여름바다가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윤혜림/yoon@knn.co.kr
여름을 알리는 해수욕장 개장!
활짝 열린 여름바다가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윤혜림/yoon@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