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춤" 부산에서 피어나다
The dance of the world blooms in Busan

공연팀

BIDF 2019

본문

단체명 현대무용단 ‘자유’
작품명 전설이 된 움직임
안무 이언주
안무자 소개

부산여자대학교 강의
제17회 전국차세대안무가전 최우수상
제17회 전국차세대안무가전 연기상
제18회 새물결 춤 작가전 우수 작품상

무용단 소개 현대무용단 자유는 1995년 창단 이례 부산지역과 국내·외 많은 창작 작품을 해왔다. 매년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위한 큰 발판이 될 작품을 기획하며 야외공연, 기획공연, 거리공연 및 저명한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한바 있는 무용단이다. 2016년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우수 레파토리 작품으로 선정되어 서울에서 레파토리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2016년 제 37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춤비평가상 베스트 작품상과 춤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광장>작품이 창작 산실 레퍼토리 부분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부산 국제무용제 국제안무가육상공연 AK2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소개 하나의 사건에도 여러 가지 기억이 존재한다. 진실은 하나이지만 이를 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기억이란 사실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신만의 얘기다. 머릿속에서 자신이 구축한 얘기인데 사람들은 정말로 자신이 경험한 내용이라고 믿는 것이다. 우리의 기억과 감각은 지극히 불완전하고 편협하여서 나도 모르게 손해가 적은 쪽으로 기억을 하고 기억의 재창조를 하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는 망각인지 아니면 오류인지 모를 왜곡되거나 편집되거나 불분명한 과거 기억의 불확실성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연시간 -
음악 Ran Bagno
출연진 조현배, 이언주, 이승윤, 정다래,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