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춤" 부산에서 피어나다
The dance of the world blooms in Busan

공연팀

BIDF 2019

본문

 
단체명 리케이댄스
작품명 안녕
안무 이경은
안무자 소개 이경은은 한양대, 경기대 대학원에서 무용 그리고 공연예술학을 공부했다. 리케이댄스 예술감독, 경기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 이다. 2018 평창패럴림픽 개폐회식 조안무로 참여했다. 순수와 도발성, 중성적 매력, 적극적인 무대매너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용단 소개리케이댄스는 ‘진정한 춤으로 대중과 소통하자’라는 예술철학으로 안무가 이경은이 2002년에 창단한 현대무용단이다. 기하학적 움직임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특징이며 개인의 경험을 대사회적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프랑스 랑콩트르 코레그라피크 드 센생드니, 2017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 서울무용제 ‘우수상’ ‘안무상’ 수상했다.
작품소개

자신의 일부를 뺏긴 채 보금자리에서 내쫓겨 끝없이 유랑하는 디아스포라의 과정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다.
전쟁과 분단이라는 국내 정세, 이산과 난민이라는 세계적인 문제, 이주와 미정착이라는 생활의 양상, 자아상실과 불안이라는 내면의 관점까지 다양한 층위를 넘나들며, 이 모두가 우리 삶의 과정임을 그려낸다.
그리하여 “안녕하세요? 안녕하시죠? 안녕히 가세요.”가 가진 반가움과 그리움, 아쉬움이 가진 다양한 의미가 기대와 바램의 “안녕히”로 집약되는 의미를 담아낸다.

2018 서울무용제 '우수상''안무상' 수상작

2019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수상작

공연시간  
출연진 권령은, 김진선, 김선주, 구본준, 최새하, 임재홍, 이민진
스태프 음악_지미세르, 의상_배경술, 무대미술_도현진, 드라마투르기_안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