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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현대무용단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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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전설이 된 움직임 |
안무 | 안선희 |
안무자 소개 | 안무가 안선희는 신체 공간성의 경계와 확장을 통해 새로운 움직임 언어를 찾고 몸의 가능성을 실험하는데 목적을 두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대무용단 자유 대표로 부산지역 활동 외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계획,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안무작 The hall, 12FT, 기울어짐의 대하여 등이 있다.제24회 부산무용제 여자연기상, 안무상, 2016한국춤비평가상 춤 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
무용단 소개 | 현대무용단 자유는 1995년 창단 이례 부산지역과 국내·외 많은 창작 작품을 해왔다. 매년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위한 큰 발판이 될 작품을 기획하며 야외공연, 기획공연, 거리공연 및 저명한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한바 있는 무용단이다. 2016년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우수 레파토리 작품으로 선정되어 서울에서 레파토리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2016년 제 37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춤비평가상 베스트 작품상과 춤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광장>작품이 창작 산실 레퍼토리 부분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부산 국제무용제 국제안무가육상공연 AK2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작품소개 | 움직임을 통해 몸이 기억하고 스스로 발생되는 에너지와 그것을 수용하여 다시 세상에 반응하는 기본적인 몸의 능력을 탐구한다. 실존을 표현하는 몸은 환경과 관계 안에서 순간순간 되어짐과 되어가기를 반복하고 끝임없이 반응하는 원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개인의 역사를 담고 있는 몸과 움직임 통해 이미 존재 해버린 것과 잃어버린 움직임을 관조해 보며 원초적인 매체의 몸으로 돌아가려는 시도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
공연시간 | - |
음악 | Vivaldi Recomposed by Max Richter |
출연진 | 이언주, 이승윤, 이혜리, 정다래, 안선희 |